사진제공-전북교육청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김제시 성덕면에 위치한 지평선중학교(교장 조명규)는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김제시에 기탁,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평선중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2005년부터 성덕면 소재 주민 대상 연말 연탄봉사도 실시하며 지역 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지평선중학교 조명규 교장은 “2023년 디지털 선도학교-터치 교...
-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조정 -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적용 학급당 학생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내년에는 초등학교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20명으로 낮춘다. 19일 전북교육청은 초등 저학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교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올해 초등1학년에 적용했던 학급당 학생수20명 기준을 내년에는 초등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립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동 지역27명·읍 지역26명·면 지역25명으로, 2024년에도 ...
-교육공동체의 30인 이상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박강덕 한국치즈과학고 교장 외 7인 수상의 영예를 안아 왼쪽부터 박강덕 한국치즈과학고 교장, 박제원 완산고 교사, 김상숙 신흥중 교사, 황병석 남원초 교장, 이정화 익산시가족센터 선임팀원, 김정현 삼우초 교무실무사, 허진용 수성초 교감, 당북초 임두진 교사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위원장 두재균)는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갖고 교육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교육자들을 격려하는 ‘제5회 아름다운 교...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을 경찰과 교육 당국의 조사에 나섰다. 집단 폭행 사건은 지난 9월 말에 천안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학생들 사이의 심각한 폭력 문제로 다시금 조명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교육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0여 명의 학생들이 두 명의 여학생을 둘러싸고 폭력을 행사했으며, 특히 한 남학생이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다니는 모습과 다른 남학생이 발로 차는 장면이 학교안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피해 학생 학부모는 "딸이 ...
- 학교폭력 피해학생 0.9% 상승 - 언어폭력이 47.9% 가장 높아... - 학교폭력 예방.지원센터 신설.운영 예정 학교폭력 피해중 언어폭력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통계제공 : 전북교육청 EDUJB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년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유레카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학생 14만4,077명 가운데 7만2,199...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주요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의 연구 풍토 조성 및 교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연구학교 운영을 재추진한다. 연구학교는 전북교육청의 교육정책을 기반으로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의 연구 확산과 연구 결과 일반화를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12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 9개교와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 39개교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기존의 연구학교가 정상적인 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가칭) 도입 및 전담기구 신설 -시도교육청에 배치하여 학교폭력 업무 부담 경감 -SPO 증원으로 학교폭력 사안 지원 KBS 뉴스 학교폭력 멈춰 보도영상 정부여당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폭력 조사관'을 도입하고 전담기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를 개선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결정은 교사의 학교폭력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공정한 사안 처리 절차...
전북자율방범대연합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펼쳐...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덕진구자율방법연합대 오늘 아침 7시 50분에 전주중앙중학교에서 덕진구자율방범연합대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덕진구자율방범연합대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해 캠페인활동을 진행했다. 덕진구자율방범연합대의 강정보 대원은 "학교폭력은 범죄이고, 해서는 안 되며 당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이를 심각...
전직 수사관 교육청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배치해 사안조안 업무당당..SPO 증원도 함께 추진 교육부는 현직 교사들의 학교폭력 사건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 계획에 따라, 교육부는 학교 폭력 사건 조사 업무를 전직 수사관들에게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수사관은 각 시도교육청 산하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며, 총 2,000명의 전직 수사관을 기용할 계획이다. 제로센터는 학교 폭력 처리, 학생 상담 및 관계 개선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
-2024년 도내 초교 신입생 10명 이하 250개교로 예상 -학령인구 갈수록 심각 -2023학년도 신입생 없어 휴교 학교 4곳 도내 초교 학생들 모습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하여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인원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1980년에 1440만 명이었던 학령인구(6~21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5년에는 700만 명 아래로, 2030년에는 5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교권 침해 및 학교 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학부모 정책과와 학생 건강 정책관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개편 내용이다. 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1. 학생 건강 정책관 신설: 이 부서는 학생 건강 정책과, 인성 체육 예술 교육과, 사회 정서 성장 지원과, 학교 폭력 대책과를 포함한다. 여기서 학생 건강 정책과는 건강 정책 및 감염병 관리를, 사회 정서 성장 지원과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사회성 문제를, 학교 폭력 대책과는 학교 폭력 예방 종합 대책을 ...
학교방문 사전안내 시스템 포스터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로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학부모를 포함한 외부인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교육 기관을 방문하고자 할 때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승인을 받아야 학교를 방문할 수 있다. 28일에 발표된 이 계획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29일부터 시범 운영되고, 이 조치가 외부인에 의한 무단 침입과 그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