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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생해외연수 2900명 선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의 견문 확대와 학습·성장 동기 유발의 성과가 입증된 해외연수를 2024년 더욱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글로벌 프론티어 외 9개 연수에서 1,300명을,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은 해외 역사문화탐방 외 22개 연수에서 1,600명 등 총 2,900명을 선발·운영한다.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기관·부서는 1~2월에 해외연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월부터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2월 도내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에 관한 정책설명회를 열고, 2024년 해외연수 운영 계획 등을 안내했다. 올 1월에는 주제·인원·국가·시기·문의처 등 학생 해외연수 자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해외연수·국제교류 https://www.jbe.go.kr/global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정보 부족에 따른 해외연수 미신청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중·고등학교까지 공문을 발송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적극 안내하도록 학교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해외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안내한 자료를 참고한 후 소속 학교, 사업 기관·부서, 교육청 국제교류팀(239-3189)에 문의하면 학생 선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올해는 학생 스스로 기획해서 주도적으로 연수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면서 “학생 해외연수가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큰 걸음이 되도록 연수 프로그램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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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교육정책 만족도 상승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만족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3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전년보다 0.24 상승한 3.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2023년 10대 핵심과제와 고교학점제·환경교육·학교생활 및 교육정책 전반·자유기술까지 14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공립단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8890명이 참여했다. 대상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학생은 문·예·체교육 강화(4.00)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생활 및 교육정책 전반(3.99), 수업혁신(3.99), 미래교육 환경 구축(3.95) 순이다. 학부모는 미래교육 환경 구축(4.10)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과 조화(4.07), 기초학력 책임제(4.06), 안전한 학교(4.01)가 뒤를 이었다. 특히 학부모는 에듀테크 교실 환경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초학력 진단검사가 자녀의 학습 상황 점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4.22)’하는 등 에듀테크와 기초학력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교직원은 수업혁신(3.84)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미래교육 환경구축(3.82), 기초학력 책임제(3.80), 고교학점제(3.71)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교직원의 경우 행정혁신에 대한 만족도가 2.93으로 가장 낮아 ‘학교업무 지원과 교직원의 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주체들의 관심과 요구가 높은 영역에 있어서는 정책을 보다 강화·확대하고, 만족도는 낮으나 필요성이 큰 영역에 있어서는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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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박차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대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린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이나 지역 기반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으로 다음 달 협약형 특성화고를 공모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최근 전북하이텍고등학교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전하는 학교들과 차례로 협의회를 열어 △학교별 추진 현황 점검 △공모신청서 작성 컨설팅 △협약기관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전북하이텍고는 지능형공장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들과의 협약에 지자체와 전북교육청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치즈과학고는 치즈 분야와 식품품질 관리, 미생물, 바이오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리공업고는 에너지/이차전지 분야 특화 방향, 지역 에너지 관련 입주 기업과의 연계, 학교노후화 시설개선 및 여건개선을 통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전북교육청은 새만금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완주산단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가 관심을 쏟고 있는 바이오특화단지 연계 기업 등을 발굴해 3월까지 컨소시엄 꾸리고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응모한다는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올해 10대 핵심과제의 하나로 ‘지역특화 특성화고 육성’을 꼽은 데 이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한 지난달 18일에는 첫 업무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계획’에 서명하는 등 특성화고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직업계고는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해야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이라면서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지역에서 자란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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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자 정기인사 단행 '역량중심의 인사'전북도교육청이 3월 1일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육 공무원에 대한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총 1,458명이 해당 인사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승진, 전직, 전보, 정년퇴직 등을 포함된 규모다. 국장승진 본청 교육국장에 윤영임(현 정책기획과장) 교육장전보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정기(현 전주고등학교장)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정성환(현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최용훈(현 감곡중학교장)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송승용(현 서신초등학교장)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추영곤(현 전주완산서초등학교장) 과장급 전보 정책기획과장에 채선영(현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장), 민주시민교육과장에 김지유(현 전주아중초등학교장), 과학교육원장에 조현정(현 전주호성중학교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장에 강양원(현 전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장 및 원장 승진이 48명, 교감 및 원감 승진이 48명이 포함되었으며, 2월 29일자로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은 총 150명이다. 전북교육청의 관계자는 "역량 중심의 인사를 통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두었다"고 설명했다.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14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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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종합운영계획 마련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임금협약, 공정채용규칙을 반영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종합운영계획’을 마련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종합운영계획은 현장 의견,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단체협약체결('23.12.21.)에 따른 처우개선 사항(기본급 및 각종 수당 인상 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규칙」제정에 따른 채용관련 사항(채용계획 수립, 채용 공고 및 심사위원 구성 등) △ 방학중 비상시 노동자의 위험수당 지급 방법 개선 △ 노동시간이 확대된 돌봄전담사 근속년수 재산정 방법 등 업무 개선사항 등을 반영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2024년 종합운영계획은 노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업무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노사 협의로 마련된 종합운영계획이 일선현장에서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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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대학, 지역인재 양성 힘 모은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는다. 전북교육청은 6~7일 이틀간 원광대, 군산대, 전북대, 우석대, 전주대 등 지역 5개 대학 입학처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입학전형 마련 및 대학‧학과와 연계한 진로‧진학 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북교육청과 대학 입학처가 공동 논의를 함으로써 지역 대학의 위상에 맞는 대입전형을 설계하고, 중‧고등학교의 진로진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의 내용은 △2025 대입을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계획 안내 및 교육청-고교-대학 협력 방안 모색 △고교와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대학 입학전형을 위한 분석과 제언 △진로‧진학 체험처 교육청-대학 연계 발굴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 대학의 입학전형을 분석하고, 지역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대학과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중의 하나가 진로진학 활성화이므로 대학과 협력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진로체험처를 마련하고, 대학 입학의 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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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고창도서관, 2024년 상반기 학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고창도서관(관장 백영진)에서는 초등학생의 기초학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2024년 학생교육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하여 3월부터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놀이와 창작, 기초학력 중심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모양 어린이 독서회 ▲AI 코딩 아카데미 ▲연산력 UP! 창의수학 ▲무한상상 3D펜 메이커 등 총 4개 프로그램이 있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한 고창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백영진 관장은 “통합적 공간 혁신 사업을 완료하고 더 특별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으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고창도서관 누리집(https://lib.jbe.go.kr/gcplib)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56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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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 2024년 겨울방학프로그램 운영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관장 임소영)은 겨울방학을 맞아 무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 독서교실」 및 「2024년 겨울 도서관학교: 도서관 예술 원정대」를 운영하였다. 「2024년 겨울 독서교실」은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1~3학년(2023학년도 기준)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떠나자, 신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운영하였다.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 사서의 도서관 이용교육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 우리나라 ․ 이집트 ․ 북유럽 신화 알아보기 ▲그리스신 우드키링 만들기 등 독서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독서교실 과정을 이수한 14명의 학생에게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수여하였으며, 우수한 활동을 한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등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하였다. 또한 「2024년 겨울 도서관학교: 도서관 예술 원정대」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건축 ▲미술 ▲서예 ▲음악 ▲공연 등 5개 주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임소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에 참여한 겨울방학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을 충전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따뜻한 겨울방학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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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교육기부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도 교육기부 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및 유학생 기부단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기부는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고 교육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북교육청에서는 ‘개인 기부단’과 ‘유학생 기부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개인 기부단은 문화·문학·음악·미술·체육·인성·과학·공학·외국어·방송언론·의료·경제·미용·공공·서비스 분야 등의 전문가나 퇴직 교원, 대학 교수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유학생 기부단은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및 자국 문화 홍보를 희망하는 유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부단은 기관추천과 개인신청을 통해 구성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신청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관추천자는 공문제출, 개인은 전북 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kh3007@jbedu.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개인 60명, 유학생 40명 내외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선정된 교육기부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유학생 교육기부단은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국의 문화와 전통, 언어등을 소개함으로써 세계 문화를 배우고, 다문화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경진 과장은 “교육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진로 직업‧체험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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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학교 등 교육시설 주차장 696곳 개방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설 연휴 기간(2.9. ~ 2.12.)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시설 및 학교 696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으로 주차장 개방 기관의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 관리 인력이 없어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시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면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