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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전 사안, 아동학대 신고 접수...군산교육청 "학교 방문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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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전 사안, 아동학대 신고 접수...군산교육청 "학교 방문 할 계획"

-2022년 4월에 발생한 사건, 아동학대 신고 접수돼...
-군산시, 교육감 의견서 제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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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라북도 군산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15일 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사건은 2022년 4월에 발생했으나, 해당 학생이 최근에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당시 사건은 학생생활지도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교육지원청, 그리고 전북교육인권센터는 해당 학교를 찾아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감 의견서를 작성해 군산시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 의견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의 수사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 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일환으로,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항에 대해 시·도교육감의 의견서를 요구하는 절차를 마련한 바 있다.


전북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22개월이 지난 일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로 통보받았다. 오래전 일이라 보다 철저한 사안조사가 필요하다. 현재 전북교육인권센터와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세 달 동안 전라북도 내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신고가 10여 건에 달하고, 오래 전 발생한 사건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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