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감 서거석, 재산 2169만 원 신고

기사입력 2024.03.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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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가운데, 전북교육청 서거석교육감은 본인과 가족이 소유한 아파트와 전답 등의 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인간 채무 5억 9351만 원 등으로 인해 총 재산이 2169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두 번째로 적은 금액이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전남도교육감 김대중은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반면,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162억 3370만 원으로 6년 연속 최고 재산가 교육감 자리를 지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162억 3370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 46억 9256만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 18억 752만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 15억 3479만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 14억 5446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 13억 7918만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 13억 1137만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 13억 290만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 10억 137만 ▼노옥희 (부산시교육감) - 9억 3450만 ▼임병택 (경북도교육감) - 9억 5892만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 7억 9420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 6억 408만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 3억 5849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 3억 4951만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 2169만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 (-) 4억 4102만 원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17명의 교육감 중 10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7명의 재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교육감은 강은희 교육감으로 36억 5711만 원이 늘었으며, 천창수 교육감이 4억 8603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6위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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