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풀뿌리마을학교 '학교와 마을을 잇는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

기사입력 2024.04.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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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뿌리 마을학교 협의회 모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에서는 지난 4월 9일 화요일에 2024. 풀뿌리마을학교 소통·공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풀뿌리마을학교 운영 11개교 교장단과 7개 풀뿌리마을학교 기관 대표단의 만남·소통으로 2024. 풀뿌리마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11개교 교장단 중심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 중인 풀뿌리마을학교 운영 현황과 2024학년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마을,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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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7개 풀뿌리마을학교 기관 대표단과의 협의회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풀뿌리마을학교 운영 계획과 사례 등을 나누면서 풀뿌리마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소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번 소통·공감 협의회를 통해 그 동안 이어져 온 군산 풀뿌리마을학교 사업이 학교와 마을을 잇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구성원 모두와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임을 확인하였다.


    김왕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풀뿌리마을학교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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