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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풀뿌리마을학교 '학교와 마을을 잇는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에서는 지난 4월 9일 화요일에 2024. 풀뿌리마을학교 소통·공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풀뿌리마을학교 운영 11개교 교장단과 7개 풀뿌리마을학교 기관 대표단의 만남·소통으로 2024. 풀뿌리마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11개교 교장단 중심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 중인 풀뿌리마을학교 운영 현황과 2024학년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마을,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7개 풀뿌리마을학교 기관 대표단과의 협의회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풀뿌리마을학교 운영 계획과 사례 등을 나누면서 풀뿌리마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소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번 소통·공감 협의회를 통해 그 동안 이어져 온 군산 풀뿌리마을학교 사업이 학교와 마을을 잇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구성원 모두와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임을 확인하였다. 김왕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풀뿌리마을학교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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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더 특별한 전북교육 위한 청렴계약 문화 조성 노력 ‘결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기관별 S2B 이용 실적 및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조달 건수는 4만2,297건으로 2022년 대비 13.8% 증가했고, 조달 금액은 52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S2B에 전북교육장터 코너를 개설해 지역 제품 우선구매에 힘써왔고, 지역별 S2B 지정정보처리장치 이용 교육 실시와 분기별 실적 관리, 우수기관 계약담당자 시상 등 S2B를 통한 공정한 계약업무 조성에 앞장서 왔다. 교육지원청 부문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학교 부문에서는 군산명화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5월 2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청, 직속 기관, 학교 계약업무담당자들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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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8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교원, 교수, 법조인, 경찰, 학부모, 교육활동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44명을 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서선영)의 인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위원장 선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안) 심의, 소위원회 권한 위임 의결과 소위원장 소개에 이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도 진행됐다.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인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하여 출범된 것으로써 향후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전문가로 구성된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왕규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대한 학교 현장의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수업중심의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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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시험장 6개 권역으로 확대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부터 응시자들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과 시험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검정고시 시험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검정고시 시험장은 전주에 4곳만 운영되면서 군산이나 진안 등 타 지역 응시자들의 시험장 추가 설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올해 제1회 검정고시부터 전주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 익산교육지원청, 정읍교육지원청, 남원교육지원청, 진안교육지원청으로 시험장을 확대했다. 6개 권역에서 시험장을 운영함에 따라 응시자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되면서 응시율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결과 권역별 지원자는 전주 531명, 군산 126명, 익산 145명, 정읍 85명, 남원 46명, 진안 24명으로 집계됐다. 교정시설 지원자를 포함한 총 지원자 수는 973명이다. 시험장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공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6일 치러진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은 응시자들의 시험장 접근 편의 제공과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실현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검정고시 응시자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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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4일 군산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신학기 들어 처음 개최한 학교 관리자와의 만남의 장으로써 오전에는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장을 비롯한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장선생님들 대상으로, 오후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의 인사를 시작으로, 3과 과장 및 각과 교육전문직원과 팀장 소개, 이후로 신입 및 전입 교(원)장·교(원)감 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 및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 안내, 찾아가는 IB정책과 교육협력지구 설명, 청렴 결의대회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관내 학교 관리자들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회의가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우리 군산의 교육력이 더욱 상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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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4일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2024년 군산교육지원청 자체 청렴 교육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3~11월 격월로 다섯 차례 실시할 계획이며, 3월은 발판이 되는 첫 청렴 교육으로 공직문화의 청렴도 제고 및 부패행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최정자 감사담당이 청렴교육 내부강사로 나서 ‘아! 대한민국’을 개사한 ‘아! 청렴군산, 아! 영원토록 청렴하리라’ 노래를 전 직원과 함께 부르며 더 특별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왕규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중요도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더 청렴한 군산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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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새학년 첫 등교 맞이 환영 행사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4일 아침 군산신흥초등학교에서 새학년 첫날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왕규 교육장을 비롯한 군산교육지원청 교직원과 손영신 군산신흥초 교장, 그리고 학부모 임원 등 30여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 8시부터 군산신흥초 교문 앞에서 새 학년에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전교생 400명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했다. 군산교육청 김왕규 교육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따뜻한 인사로 격려하면서 “배려와 공감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군산교육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새학년 학생 맞이 학교 오는 길 인사 행사는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도 함께 했다. 로컬아이는 ‘먹방이’를 통하여 군산신흥초등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등교맞이 행사 이후 열린 입학식에서 손영신 교장은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생활을 안내했다. 또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받는 학교가 되겠다면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학교생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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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도서지역 통합 대책 하숙비 지원 확대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024년 2월 말 어청도초등학교가 폐지됨에 따라 도서지역 학생 통학 대책으로 지원하는 하숙비를 추가 지원해 학생 교육여건 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도서지역의 경우 학교가 폐지되면 학생들은 기존 학구를 벗어나 육지 학교로 통학해야 하므로 통합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학생 1인당 월 40만원의 하숙비를 지원하고 있는 이 제도는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오는 16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총 9개 도서(관리도, 비안도, 두리도, 말도, 명도, 방축도, 죽도, 연도, 어청도) 학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으로는 학생이 군산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이고, 학교 통합 당시(또는 이후) 학부모가 하숙비 지원 대상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에 종사하면 된다. 군산교육지원청은 부당수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 신청자 발생시 현지 선행 방문을 통해 자격 적격성을 미리 살피고,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왕규 교육장은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빠르게 감소하여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통합도 불가피하게 추진되어야 하는 현실”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교 통합에 따른 폐지학구 내 학생들의 통학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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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전 사안, 아동학대 신고 접수...군산교육청 "학교 방문 할 계획"전라북도 군산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15일 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사건은 2022년 4월에 발생했으나, 해당 학생이 최근에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당시 사건은 학생생활지도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교육지원청, 그리고 전북교육인권센터는 해당 학교를 찾아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감 의견서를 작성해 군산시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 의견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의 수사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 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일환으로,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항에 대해 시·도교육감의 의견서를 요구하는 절차를 마련한 바 있다. 전북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22개월이 지난 일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로 통보받았다. 오래전 일이라 보다 철저한 사안조사가 필요하다. 현재 전북교육인권센터와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세 달 동안 전라북도 내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신고가 10여 건에 달하고, 오래 전 발생한 사건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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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정시 집중상담 기간 운영…화상상담도 가능-12월 14~21일까지 대입정시 지원을 위한 진학상담 -평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도교육청에서 운영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12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을 위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2024 대입 정시전형을 앞두고 도교육청과 6개 교육지원청에서 ‘정시 집중 대면상담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평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12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교육지원청별 상담 장소는 전주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 2층,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익산교육지원청 1층 교육상담실, 정읍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 남원교육지원청 1층 대입지원실, 김제교육지원청 3층 학력지원센터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전북 진로진학 홈페이지(http://www.jbe.go.kr/jinro)에서 ‘대입대면상담 신청’배너를 클릭하고 사전 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정시 집중 대면상담(12.14.~21.) 동안 상담신청은 1회에 한하며, 중복신청 시 모두 취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상담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40여 명이 참여하며, 상담 진행시에는 수능 성적 자료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진학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상담도 제공한다. 화상상담도 신청 방법은 동일하며, 화상상담 신청자는 줌(Zoom)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한편 권역별 상시 대면상담도 도교육청과 6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