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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문화회관, 생애주기별 독서회 공개 모집부안교육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생애주기별 독서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회로, 최종 선정된 독서회에게는 활용도서, 학습준비물 등 운영 용품을 1개 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희망 시 활동공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 및 학부모 등 지역 구성원이 스스로 독서회를 운영하며 꾸준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양질의 독서회를 발굴 및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부안교육문화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활동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hrssj4kk@jbedu.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문화과(063-580-13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현규 관장은 “이번 생애주기별 독서회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 내 토론 문화 확산과 자기주도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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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4월 한 달간 ‘인성발달의 중심, 도서관’이란 주제로 10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인성’을 주제로 하는 이번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에는 △신은영 작가와 함께 사이버 왕따 사례 알아보기 △인성발달 독서권장 마술쇼 <마술사의 비밀책방> 공연 △마음약국 나만의 처방약 만들기 체험 △독서 무드등 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의 책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이버 왕따 실제 사례를 알아보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을 나눠보는 소통형 시간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독서 습관을 권장하고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인성발달 독서권장 마술쇼 「마법사의 비밀책방」 공연을 추진한다. 전현규 관장은 “4월 한 달간 운영되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 및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인성발달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교육문화회관 누리집(lib.jbe.go.kr/be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문화과(580-1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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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 승진 124명, 전보 463명, 신규임용 67명 총 783명 인사 단행 - 본인 희망등을 고려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 배치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사 규모는 승진 124명(4급 4명, 5급 18명, 6급 47명, 7급 52명, 8급 3명), 전보 463명(4급 6명, 5급 33명, 6급 111명, 7급 205명, 8급 101명, 9급 7명), 신규임용 67명 등 총 783명이다. 이번 인사는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 먼저 익산교육문화회관장에 박성현 서기관,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김현주 서기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전현규 서기관, 교직원수련원장에 최원창 서기관이 전보 발령되었으며, 도교육청 총무과장에홍공숙 서기관,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정이성 서기관,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에 최정애 서기관,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김필중 서기관이 전보 발령 되었다. 도교육청 청렴총괄․감사1담당에 남궁옥 사무관,미래교육연구원 총무부장에 최혜영 사무관이 승진 발령되었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 과정에 안홍일 서기관, 김종기 사무관이 승진하면서 파견 발령되었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 전보는 본인 희망지역에 따라 기관의 업무형편과 대상자의 근무경력, 직무능력,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승진자와 신규임용 공무원발령은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하여 전북교육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