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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문화회관 ‘직원 서포터즈’ 운영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24년 기관 중점 사업으로 직원들이 직접 홍보활동에 나서는 ‘직원 서포터즈’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원 서포터즈는 이현규 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해 회관을 적극 홍보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을 적극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MZ세대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 TF팀 10명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각에서 홍보에 전념하고 있으며, 청렴과 접목하여 대면과 비대면 활동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직원 서포터즈는 대면 홍보 3가지 △학교 방문 인형탈 퍼포먼스 홍보 △아파트 및 관용버스를 활용한 적극 홍보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통한 수시 홍보와 비대면 홍보 4가지 △직원이 직접 홍보하는 기관 소개 △프로그램 홍보 및 수강생 소감 영상△우리 회관 서포터즈를 활용한 심층 취재 △학생 및 학부모 커뮤니티를 활동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0일에는 인근 학교인 전일초등학교와 중앙중학교에서 인형탈(에어슈트)을 착용하여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홍보 안내문(리플릿)과 기념품(청렴사탕)을 나눠주며 회관의 어린이 및 청소년 공간,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13일에는 전주학생의회 의장단과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학교 방문 인형탈 퍼포먼스가 초·중학교(3교)에 더 이루어질 예정이며, 다양한 SNS 홍보활동 등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교육문화회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현규 관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직원 서포터즈가 적극 행정의 첫걸음이 되어 조직문화 개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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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연수원, “청렴가치 확산에 적극 동참”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문병기)은 9일 청렴마인드 화분 가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1인 1청렴 화분 가꾸기를 통해 자발적인 청렴 실천 다짐과 일상적인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화분에 자신의 청렴 다짐을 적어 함께 키우면서, 서로의 다짐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가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한 가치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문병기 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교직원들이 청렴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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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직원들의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8일 서거석 교육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를 실시한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의 정기적인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전달해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릴레이는 매주 부교육감, 국장, 과장 순으로 전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서거석 교육감은 ‘당신의 빚이 될 청탁, 우리의 빛이 될 청렴’이라는 2024년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 교육감은 “고위직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모든 교육 가족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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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4년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이날 교육은 △갑질 근절의 내용을 담은 청렴 연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법령 청렴 강의 △청렴 골든벨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무겁고 딱딱한 청렴교육을 문화공연 형식으로 풀어내 공직자들의 청렴 민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명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목적에서개최됐다. 특히 퀴즈 형식으로 청렴을 배우는 청렴 골든벨이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도교육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공·사립 고등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청렴이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다시 한번 깨우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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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표어(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발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청렴표어(슬로건) 공모전’수상작을 발표했다. 청렴에 대한 교육가족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8~17일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1건의 청렴표어가 접수됐다. 전북교육청은 1차 해당부서 심사, 2차 평가위원회 심사, 3차 전직원 설문조사를 거쳐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의 작품을 선정했다. 청렴표어 최우수작은 ‘당신의 빚이 될 청탁, 우리의 빛이 될 청렴’이 차지했다. 우수작은 ‘청렴으로 도약하는 더 특별한 전북교육’과 ‘청탁은 거리 두기, 청렴은 곁에 두기’, 장려작은 ‘청탁은 제로! 청렴은 제대로!’와 ‘함께 뿌린 청렴 씨앗 꽃피우는 전북교육’이 각각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수상작 출품자들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고, 수상작은 교육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서뿐만 아니라 명함 및 홍보물, 각종 청렴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깨끗하고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일상생활에서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에 힘쓰며 더욱더 신뢰받는 전북교육청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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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더 특별한 전북교육 위한 청렴계약 문화 조성 노력 ‘결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기관별 S2B 이용 실적 및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조달 건수는 4만2,297건으로 2022년 대비 13.8% 증가했고, 조달 금액은 52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S2B에 전북교육장터 코너를 개설해 지역 제품 우선구매에 힘써왔고, 지역별 S2B 지정정보처리장치 이용 교육 실시와 분기별 실적 관리, 우수기관 계약담당자 시상 등 S2B를 통한 공정한 계약업무 조성에 앞장서 왔다. 교육지원청 부문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학교 부문에서는 군산명화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5월 2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청, 직속 기관, 학교 계약업무담당자들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및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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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청렴 교육 및 청렴 실천 다짐식 실시장수교육지원청은 25일과 27일 관내 교(원)장, 교(원)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전문강사(김효광,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청렴 강연 경연대회’ 최우수상)를 초빙하여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실천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예방 교육과 △장수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우리 함께 해요”다짐 이벤트(전 교직원 청렴 선서문 낭독 및 결의) △전 직원 청렴 명함 제작 및 활용 등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추영곤 교육장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의 청렴도 향상과 관련하여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한 해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장수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와 함께 청정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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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4일 군산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신학기 들어 처음 개최한 학교 관리자와의 만남의 장으로써 오전에는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장을 비롯한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장선생님들 대상으로, 오후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의 인사를 시작으로, 3과 과장 및 각과 교육전문직원과 팀장 소개, 이후로 신입 및 전입 교(원)장·교(원)감 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 및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 안내, 찾아가는 IB정책과 교육협력지구 설명, 청렴 결의대회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관내 학교 관리자들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회의가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우리 군산의 교육력이 더욱 상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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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실태 파악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동시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계획’을 모든 소속기관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조례’에 따라 수립한 이 계획은 추진체계 구축, 피해자 보호, 교육 강화, 인식 개선 등 4개 전략, 11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전담 책임관 지정 △피해자 회복 지원 △예방 교육 활성화 △소통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 홍보 등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전체 기관과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인식도 조사를 한다. 이를 통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발생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교직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업무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여 교직원 보호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고, 신고지원센터(전북교육청 홈페이지-민원·참여-신고센터-갑질행위 신고)를 운영한다. 피해자와 관련된 비밀을 철저히 유지하는 한편 피해자가 2차 피해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과 치료 등 실효성 있는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예방 교육도 활성화한다.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수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관과 학교의 내부 구성원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천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직장 내 괴롭힘 유형·사례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공유하는 등 교직원 인식 개선에도 앞장선다. 이홍열 감사관은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 수립을 위해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도 실태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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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EASY’ 도입 등 계약업무 대폭 개선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행정 미숙이나 업무역량 부족으로 발생하는 행정 신뢰도 저하를 예방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계약업무 운영 개선방안’을 수립,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분석을 통해 마련한 개선방안은 △계약담당자 전문성 및 역량 강화 △계약업무 지원 확대 △업체-발주기관 간 신뢰도 제고 △소통·협력·홍보 등 총 4개 분야 15개 업무로 돼 있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계약교육 대폭 확대 및 계약실무 편람 제작으로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잇는 ‘이음교육터’도 도입해 동아리, 분임토의,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의 계약업무를 지원한다. ‘계약 EASY’제도도 신설한다. 학교가 계약업무 추진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1대1 맞춤형 컨설팅, 학교입찰 적격심사 지원, 저경력자를 위한 멘토링제, 학교시설공사지원단 운영 지원 등을 확대한다. 계약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표준서식 제공, 대금 지급 안내문자, 청렴서약서 상호 교환 등을 통해 업체와 발주기관 간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 밖에도 계약 만족도 조사, 청렴계약 소식지 ‘청렴계약通’을 발간해 지역과의 협력, 소통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행정미숙이나 업무역량 부족으로 전북교육의 이미지와 위상이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면서 “계약업무 운영 개선안을 모든 직원이 꼼꼼하게 숙지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