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일선학교 급식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간부공무원들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및 식재료 검수 실태를 점검한다. 전북교육청은 유정기 부교육감과 본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65명이 참여해 오는 6월 12일까지 ‘학교급식 대면검수 및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간부공무원이 직접 급식현장을 방문해 위생 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안정적인 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무선인터넷 통합유지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유지관리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 장비의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예방점검 및 기술지원, 장애·고장 복구, 성능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에는 학교의 소액 유지관리 비용으로 인해 계약 기피 또는 비전문업체 계약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장애 원인 파악을 위해 교원의 업무가 가중돼 왔다. 2025년 AI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일반 학교 내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지원을 위해 10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장애학생 행동 중재 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행동중재란 문제행동으로 표현되는 아동의 부적응적 행동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방법이다. 학교 관리자부터 행동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통해 행동 중재 지원 능력을 향상하고, 지원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실 속 행동 중재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2024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창조나래(별관) 2회의실에서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은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히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김제와 부안 등 도내 서부권에는 특수학교가 없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도내 국·공·사립학교 학생들에게 현장체험학습비와 교복구입비로 총 230억30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현장체험학습비는 131억4,800여만 원, 교복구입비는 98억7,600여만원이다. 현장체험학습비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가운데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학년 전원에게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25만원, 고등학생 35만원이다. 초등학생 1만6,018명, 중학생 1만6,190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하 전북교육청)은 오는11~25일 전북에듀페이 학습지원비·진로지원비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3일 밝혔다. 학습지원비는 학생의 교육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학습 물품 구입 및 활동비로,초등학교2~5학년,중·고등학교2학년,특수학교 해당 학년 과정 학생에게 지급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은10만원,중·고등학생은20만원이다. 진로지원비는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과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에 필요한 비용이다.초등학교6학년,중·고등학교3학년,특수학교 해당 학년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참석한 교장이 자료를 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29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 학교(원)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공립단설유치원장 및 초․중․고․특수학교장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하 전북교육청)이 청각장애학생에 대한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2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청각장애학생은 특수학교10명,특수학급32명,일반학급67명 등 총109명이다. 2007년 제정된‘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통합교육을 제공하면서 도내 청각장애학생10명중6명가량은 일반학교에 배치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학생의 교육적 편의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전주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청각장애 거점센터로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을 지원...
도내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올 2월 말 기준 도내 9개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 91명 중 50명이 취업에 성공해 55%의 취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0.4%p 높아진 수치다.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 취업률은 2022년 40.7%(83명 중 33명 취업), 2023년 44.6%(92명 중 41명 취업) 등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취업률 상승은 △특수교육 진로직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오는21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초·중등·특수학교 교장과 교감,생활교육과 인성인권 담당교사를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학생 지원을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19일 밝혔다. 이 연수는 단위 학교의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학생 지원역량을 강화하고,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 대책,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생명 지킴이교육 확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