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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정우식) ‘기초학력 지원 퇴직교사 교육봉사단’과 손잡고 진안군 초·중·고등학교 학생・아동・청소년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식은 28일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송승용 진안교육장, 정우식 이사장, 정은숙 교육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해소가 필요한 학생・아동・청소년 지원 △학습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아동・청소년을 위한 상호 협력 △학습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아동・청소년 추천 및 늘봄 운영기관 연계 △학교 밖 늘봄 운영기관 및 지역사회 학생・아동・청소년의 학습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최근 퇴직한 회원교사들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지원 퇴직교사 교육봉사단’을 결성해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아동・청소년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교육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초등 출신 정은숙 퇴직교사가 봉사단장을 맡아 진안교육지원청과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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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28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교원, 교수, 법조인, 경찰, 학부모, 교육활동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44명을 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서선영)의 인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위원장 선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안) 심의, 소위원회 권한 위임 의결과 소위원장 소개에 이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도 진행됐다.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인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하여 출범된 것으로써 향후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전문가로 구성된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왕규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대한 학교 현장의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군산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수업중심의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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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청렴 교육 및 청렴 실천 다짐식 실시장수교육지원청은 25일과 27일 관내 교(원)장, 교(원)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전문강사(김효광,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청렴 강연 경연대회’ 최우수상)를 초빙하여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실천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예방 교육과 △장수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우리 함께 해요”다짐 이벤트(전 교직원 청렴 선서문 낭독 및 결의) △전 직원 청렴 명함 제작 및 활용 등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추영곤 교육장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의 청렴도 향상과 관련하여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한 해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장수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와 함께 청정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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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지원청, 오감만족 갤러리에서 ‘부안, 봄 이야기 ’나눠요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오감만족 갤러리에서 2024년 교육가족의 예술작품 기획·일반전시를 27일부터 새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안의 명소와 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을 모아 특별 사진전을 기획했으며, 문인화, 서양화, 민화, 도예 등의 작품은 일반전시한다. 오감만족 갤러리는 폐교를 단장해 교육가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의 예술·문화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장기선 교육장은 “관람객들이 부안 명소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사진작품을 통해 부안의 봄을 만끽하며,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감만족 갤러리에서는 지난 2월 개관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회의 전시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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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영재교육원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나서다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관내 초등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재육성 교육에 나선다. 익산교육지원청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2층 사이언스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인재육성’을 주제로 2024학년도 익산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지난해 12월 교사관찰추천제와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8명과 지도교사 30명, 학부모 200여 명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이 축사를 진행했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학부모 연수에서는 세계 최초 남극과 북극을 25차례 탐험한 김완수 펭귄나라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와 영재아가 지녀야할 도전 정신 등의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정성환 교육장은 “익산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새로운 문제에 대한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익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역사회의 과학영재들이 미래의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재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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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공모 사업」 ‘최우수 지역’ 선정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교육부의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우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교육·돌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질의 교육·돌봄 구현 및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가 공동 참여한다. 중점과제로는 △유아교육·보육의 신뢰와 협력의 거버넌스 구축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적용 △지역 기반 방과후 과정 운영 및 돌봄 확대 △유아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유보통합 연계 및 촉진 등이며 각 과제별 성과관리를 통해 사업의 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지역기반형 맞춤형 유아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앞서 선정된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하여 유아교육부터 초중등교육까지 지역과 연계한 공교육을 강화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여 유아가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성과평가를 통해 3년간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매년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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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2024년 장수교육거버넌스위원회 정기회 개최장수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19일(화) 오전 10시에 장수교육거버넌스위원회(위원장 조국현) 정기회를 개최하여 장수군 거점중학교 육성 추진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장수군 거점중학교 육성계획은 면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중학교 3~4개를 한 학교로 통합하여 적정규모 학교로 육성하는 방식으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학교운영위원회 협의 등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학생수 급감으로 미래역량을 키울 수 없는 현실에 공감하고, 우리 지역과 유사한 거점중학교 충남 정산중 사례와 남원 지역 4개 중학교 실태를 비교 분석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3.1.자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추영곤 교육장은 장수교육거버넌스위원회와 첫 만남에서 “지역사회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장수교육거버넌스위원회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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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4일 군산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신학기 들어 처음 개최한 학교 관리자와의 만남의 장으로써 오전에는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장을 비롯한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장선생님들 대상으로, 오후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의 인사를 시작으로, 3과 과장 및 각과 교육전문직원과 팀장 소개, 이후로 신입 및 전입 교(원)장·교(원)감 선생님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 및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 안내, 찾아가는 IB정책과 교육협력지구 설명, 청렴 결의대회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관내 학교 관리자들의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과 군산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회의가 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김왕규)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우리 군산의 교육력이 더욱 상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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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제1기 윤용빈의원, '전북학생의회, '교육가족 여러분과 도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전북학생의회를 조직운영하고 있다. 2023년 첫 출발한 2기 학생의회 활동을 마치고 15일 제2기 의장이 선출된다. 전북학생의회 설립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한 1기 윤용빈의원을 만나보았다. ▼소개부탁한다. 안녕하십니까. 전주효림초등학교, 전주풍남중학교, 동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 해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성공회대학교에 입학한 전)제1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의원 윤용빈입니다. ▼ 전북학생의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는 19만 전북학생들을 대표하여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검토하는 학생자치기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은「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보장받고 있습니다. ▼ 자신이 전북학생의회를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저는‘전북학생의회 설립’을 제안하였고 이후 제19대 전라북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학생정책자문위원 으로서 학생의회 준비단에도 함께하여 조례제정 등 설립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였습니다. 학생의회가 설립된 이후 전북학생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공개모집으로 신청하고 선발되어 1년간 활동하였습니다. ▼작년 전북학생의회가 역점으로 둔 사업은 무엇인가? 지난해 전북학생의회에서는 40여건의 정책들이 제안되었고 8가지 정책들이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등.하교 교통비지원, 교내 가로등 개선.설치 등의 안건들이 있습니다. 본회의를 통과한 8가지 정책들의 경우에는 모두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안에 반영되었습니다. 이 8가지 정책들중에서도 대표적으로는 제가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고등학교1학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원 보장’안이 있습니다. 이 정책은 여러 언론에서도 다룰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선택권조차 없이 교원노조와의 단체협약만으로 전국단위 모의고사에 응시할권리가 사라지고 해당 내용은 노동환경과 임금을 주로 다루는 단체협약안에 있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반영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의원 활동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저는 1년간 전북학생의회의 학생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며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님을 비롯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님,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님,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님들과 같은 분들을 만나 학생의회에 대해서 알리고 해당 지역의 우수한 정책들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것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23년 지난해 서이초 선생님의 비보로 교육계가 슬픔에 잠겨있을 당시의 8월 19일 공교육 정상화 집회에 참석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공교육 정상화라는 목표로 선생님들과 매주 거리로 나갔지만 이날은 단상에 올라 발언까지 했던 것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수만명의 선생님들 앞에서 발언하는것이라 너무나 두렵고 떨렸지만 선생님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덕분에 해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전북학생의회가 어떻게 발전했으면 좋겠는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체계적인 학생자치기구입니다. 지난해는 초대 이기에 전례가 없어 활동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전통과 노하우를 쌓아간다면 교육현장의 학생들의 목소리가 더욱 잘 반영되어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학생들 개개인또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로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아직 구체적인 진로계획은 없습니다만 사회와 교육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 분야에 대해 더욱 깊이 배우고 탐구하며 장기적으로는 사회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라북도민과 학생, 교사분에게 하고 싶은말은? 저는 전북교육의 중심에서 배우고 자라왔습니다. 전북학생의회는 저의 학창시절 가장 인상깊고 개인적으로 활동을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 전북학생의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교육가족 여러분과 도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1년간의 잊지못할 학생의회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님,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님, 정읍교육지원청 정미정 교육지원과장님, 민주시민교육과 김종인 장학관님, 안향 장학사님, 김종소 장학사님. 신동혁 주무관님, 김민정 주무관님, 전헤진 선생님을 비롯한 엄청난 지지와 응원을 해주신 민주시민교육과 선생님들과 도교육청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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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운전직 공무원 및 통학버스 안전지도사 소통 간담회 실시장수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통학버스 운영 학교 운전직 공무원과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질 운전원 및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의 책무성 강조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추영곤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아이들을 처음 맞이하는 운전직원과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의 따뜻한 한마디와 환한 미소가 아이들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력이 신장되고 바른 인성이 키워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의 마중물 역할과 통학버스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앞으로 운전직 공무원 및 통학버스 안전지도사와의 첫 번째 간담회를 시작으로 행정직, 공무직 등 여러 직종의 교직원 가족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