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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일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입학식 개최2024학년도 덕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입학식이 9일 전주덕일중 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입학식은 그동안 전라중 부설로 운영됐던 방송통신중학교가 덕일중학교로 이전함에 따라 첫 번째 진행된 입학식이다. 신입생은 총 63명이 모집됐으며 대부분 50~70대의 연령이다. 입학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정기 전주교육장, 이국 전주시의원, 황은희 한국교육개발원 방송통신중고운영센터장, 양항룡 덕일중 교장 등이 참석해 입학생과 교직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배움은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든다. 새로운 배움의 시작에 큰 박수를 보내며 오늘의 초심이 평생학습으로 이어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배움의 열정을 지닌 여러분 서로서로가 든든한 응원과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중학교는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과 학업중단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습자가 온라인 강의와 출석수업을 통해 중학교 학력을 얻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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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더 청렴한 전주교육 실천을 위한 전직원 청렴서약전주교육지원청은 (교육장 김정기) 2024.3.4.(월)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교육장 취임 및 전입자 환영식 자리에서 전직원 ‘2024년도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에 참석한 전주교육청 직원들은 부패 없는 ‘더 청렴한 전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 사적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을 하고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청렴 동영상 시청과 온라인 청렴퀴즈를 통해 부정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강조하였다. 청렴서약식을 함께 한 김정기 교육장은 “전주교육청이 청렴한 전북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서 교육가족과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서약한 내용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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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 이하 익산교육청)은 5일 익산지역 초등 교(원)장단, 중등 교장단(이하 교장단)과 함께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익산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 서약식,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결의문에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특혜 제공 제로 △갑질 행위 근절 등의 내용을 담았고,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육장과 교장단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 의지를 더욱 굳게 다졌다.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위해 교육장 및 교장단은 ‘소극행정’, ‘갑질행위’, ‘금품수수’등의 부패 문구가 들어 있는 풍선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의지를 보다 확고히 했으며, ‘청렴은 나누고, 부패는 버리고’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시민이 신뢰하는 익산교육 실현을 위해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하여 노력을 해야한다”면서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근절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 더 청렴한 익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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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4일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2024년 군산교육지원청 자체 청렴 교육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3~11월 격월로 다섯 차례 실시할 계획이며, 3월은 발판이 되는 첫 청렴 교육으로 공직문화의 청렴도 제고 및 부패행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최정자 감사담당이 청렴교육 내부강사로 나서 ‘아! 대한민국’을 개사한 ‘아! 청렴군산, 아! 영원토록 청렴하리라’ 노래를 전 직원과 함께 부르며 더 특별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왕규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중요도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더 청렴한 군산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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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새학년 첫 등교 맞이 환영 행사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4일 아침 군산신흥초등학교에서 새학년 첫날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왕규 교육장을 비롯한 군산교육지원청 교직원과 손영신 군산신흥초 교장, 그리고 학부모 임원 등 30여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 8시부터 군산신흥초 교문 앞에서 새 학년에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전교생 400명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했다. 군산교육청 김왕규 교육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따뜻한 인사로 격려하면서 “배려와 공감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군산교육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새학년 학생 맞이 학교 오는 길 인사 행사는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도 함께 했다. 로컬아이는 ‘먹방이’를 통하여 군산신흥초등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등교맞이 행사 이후 열린 입학식에서 손영신 교장은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생활을 안내했다. 또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받는 학교가 되겠다면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학교생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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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곤 제23대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추영곤 제23대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4일 취임했다. 신임 추 교육장은 장수초와 장수중을 졸업하고, 전주 인봉초 교감, 무주 무풍초와 부남초 교장, 전주완산서초 공모교장을 역임하는 등 학교 현장 전문가이며, 학생중심 미래교육 정착을 위해서 학교 현장에 답이 있음을 알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여 지원하는 적극 행정의 적임자이다. 현재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이사, 새만금개발위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권보호위원, 교육환경보호위원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추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 행복한 장수의 미래교육을 강조하며 “학교는 교육의 심장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10대 핵심 과제가 교육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적용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학력(실력)이 향상되고 공교육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안하고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정책 아이디어 빅뱅 30’ 공모사업,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 때문에 장수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이 좋아 귀촌하고 귀농하는 장수를 만들어 가겠다”는 교육 경영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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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 특별한 전북교육 위한 초석 다진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2024년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한 각 기관별 경영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21일 5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 주재로 ‘2024. 국·과장, 교육장, 직속기관장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각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 및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본청 각 부서는 물론 지원청별, 직속기관별로 올해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분명히하고,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각 기관마다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같은 경영계획 보고는 서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부서장과 기관장이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전북교육의 당면 과제와 교육 현안 해결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보고 내용을 살펴보면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구현, 엄정한 공직복무 확인,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올해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해 종합청렴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등교육과는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탄탄한 실력을 키우는 책임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나를 찾아가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사 수업혁신을 통한 학생의 탄탄한 실력을 키우는 수업 운영 지원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학생 성장을 돕는 평가와 기록의 내실화 지원 △학교 교육력 제고를 통한 모든 학생의 학력신장 실현을 추진한다.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적극성·신속성·시의성·현장성을 연구소 변혁 4대 전략으로 삼아 교육정책 연구 및 개발, 교육동향 분석과 소통, 정책 네트워크 활성화에 나선다. 서 교육감은 “경영계획 보고 자리를 만든 것은 각자가 맡은 직의 역할과 미션을 뚜렷이 새기는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전북의 교육력을 끌어 올리고, 더 특별한 교육으로 학생이 찾아오는 희망의 전북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부서장, 교육장, 직속기관장의 노력이 필요하다. 함께 힘을 모아 전북교육이 안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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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청렴실천 의지 높이고, 반부패 뿌리뽑는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직원, 지역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반부패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부패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렴실천 자정 결의문 낭독, 청렴 서약식,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자정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들과 직원들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서약을 매일 볼 수 있도록 개인별 책상에 비치하도록 했다.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위해 교육감 등 간부들은‘청탁’, ‘갑질’ 등의 부패 문구가 들어 있는 상자 부수기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의지를 보다 확고히 했다. 자정결의대회 참석 직원들도 ‘청렴은 나누고, 부패는 버리고’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전북교육청은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머리를 맞댔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자정결의대회에 이어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의 ‘부패 카르텔 혁파 방안’에 대한 청렴 특강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국민권익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은 전북교육청이 청렴도 소관 부처와의 간담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제도 정비 △조직 구성원의 시책 추진과정에 자발적 참여 및 소통 활성화 방안 △내부 부패통제를 통한 조직 자정작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가족 모두가 맑고 깨끗한 청정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면서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근절을 위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전북교육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육감은 “국민권익위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을 전북교육 정책에 반영해 우리 교육청의 청렴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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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4일 2층 강당에서 2024년 3월 1일자 신규임용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은 본청 교육국장,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부서 및 기관장 8명을 비롯해 유․초․중등 교(원)장 59명, 교(원)감 57명, 수석교사 13명, 교육전문직원 38명 등 총 175명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새로운 임지로 가는 교장과 교감, 수석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에게 축하를 인사를 전했다. 서 교육감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전북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주실 분들”이라면서 “실력과 바른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 전북만의 특별한 교육으로 전북교육을 우뚝 세우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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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자 정기인사 단행 '역량중심의 인사'전북도교육청이 3월 1일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육 공무원에 대한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총 1,458명이 해당 인사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승진, 전직, 전보, 정년퇴직 등을 포함된 규모다. 국장승진 본청 교육국장에 윤영임(현 정책기획과장) 교육장전보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정기(현 전주고등학교장)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정성환(현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최용훈(현 감곡중학교장)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송승용(현 서신초등학교장)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추영곤(현 전주완산서초등학교장) 과장급 전보 정책기획과장에 채선영(현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장), 민주시민교육과장에 김지유(현 전주아중초등학교장), 과학교육원장에 조현정(현 전주호성중학교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장에 강양원(현 전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장 및 원장 승진이 48명, 교감 및 원감 승진이 48명이 포함되었으며, 2월 29일자로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은 총 150명이다. 전북교육청의 관계자는 "역량 중심의 인사를 통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두었다"고 설명했다.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14일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