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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수상작 전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 수상작 전시회가 이달 16~20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감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예술 표현활동 확대와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을 개최해 대상 등 수상작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시화, 회화, 조소, 디자인·영상, 공예, 설치미술 부문에서 초·중·고·특수학생 1,087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7명, 우수상 12명, 특선 50명, 입선 100명 등 총 17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회화 부문에 출품한 이은재(전주근영중 1) 학생의 ‘역사 속에서 발견한 미래’가 차지했다. 우리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역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려냄으로써 역사에 관심을 두고 꿈을 꾸는 학생들을 표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융합인재를 기르는 미래교육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1인 1예술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따뜻한 인성을 심어주는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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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 서거석 교육감 '스승의 날' 서한문에 "진정성 있는 단체협약 준수를" 촉구전북교육청의 서거석 교육감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에게 보낸 서한문에 대해 전교조 전북지부가 14일 성명서를 통해 "알맹이 없는 감사 인사"라며 진정성 있는 단체협약 준수를 촉구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에서 서 교육감의 서한문에 담긴 교사들에 대한 감사 표현이 "자기반성 없는 겉치레"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들은 "늘어난 교사들의 업무 부담에 대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올해 초 도교육청이 추진한 각종 사업과 행정 업무 증가로 인해 교사들의 업무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업무 경감의 시작은 전교조 단체협약 유지부터"라며 "교육감이 단체협약 유지를 약속하지 않으면서 업무 경감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전교조는 "교권보호를 위해 교사들이 내는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며 "교사를 교육활동 보호 담당자에서 배제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교사 대표를 참여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이라는 게 전교조의 설명이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날 오후 도의회 앞에서 '전교조 단체협약 만료통보 철회 규탄 및 성실교섭 촉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감이 진정으로 교사들을 존중한다면 교사들의 당연한 요구를 신속히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은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을 위한다는 말만 할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전교조와의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교권보호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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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노고와 헌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업과 학생 지도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13일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을 통해 “전북교육 대전환기에 선생님께서 교육 현장을 지키고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면서 “선생님의 열정과 헌신에 긍지와 보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서 교육감은 “현재 우리 교육계의 내외적인 급격한 변화로 인해 선생님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선생님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악성민원으로 인한 교권 침해 사례에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선생님 한 분 한 분께서 우리 학생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는 2학기부터 학교 현장의 모든 선생님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교권 보호 방안이 빠르게 시행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행복한 교실! 학부모의 지지와 격려 속에 내실 있게 성장하는 학교!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전북교육의 내일을 앞당기겠다”면서 “교육감과 교육청은 선생님의 가장 가까운 곳을 지키는 가장 믿을 만한 벗”이라고 덧붙였다. 서거석 교육감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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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에 정유미 회장 선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3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임원진 선출을 위한 자리로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1명, 총무 1명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제2대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으로는 정유미 남원학부모회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초대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을 지낸 정 회장은 지난 1년간 전북학부모회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전북학부모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가 있다”면서 “전북 학부모들을 대표해 학부모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회장은 김도경 순창군 학부모회협의회장과 이승연 부안군 학부모회협의회회장이, 감사는 김주영 완주군 학부모회협의회장이, 총무에는 유은진 김제시 학부모회협의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 교육만으로는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이루어내기 어렵다. 교육이 일관성을 갖기 위해서는 교육의 3주체인 학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가정과 학교의 연계 지도가 필요하다”면서 “전북학부모회협의회가 지역별 학부모회 연대를 통해 교육정책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전북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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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활성화”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다음 달 22일까지 학교 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현장을 확인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확인 대상은 2024학년도 1학기 학교 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29개교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강좌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운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일반고에서 소인수 선택 또는 교원 수급, 교실 등 물리적 공간 등의 한계로 운영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개설해 본교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상에서 공동으로 제공하는 형태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중요한 만큼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학기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29교에서 75개 강좌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9교에서 13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와 수업교사, 수강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면서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학생과 학교가 원하는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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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신장 시스템 「전북특별한클래스」운영도내 초등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특별한 시스템이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3~14일 전주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초등학력신장 시스템 「전북특별한클래스」운영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전북특별한클래스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 △학습플래너(빛나라! 오늘해!) 활용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학습코칭 실천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의 연계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학력신장 시스템이다. AI 기반 맞춤형 학습은 진단평가와 총괄평가 결과에 따라 주요 교과의 학습 및 평가 콘텐츠를 수준에 맞게 제공하는 AI 기반 코스웨어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또는 가정에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빛나라! 오늘해!’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늘 기록하고 확인하며 해내는 우리’의 줄임말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계획-실행-성찰하도록 제작한 초등 학습플래너다. 다음 달부터 희망 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교과보충 프로그램은 총 2,300여 명의 초등교사가 학습지원 대상 혹은 교육결손 학생 5,400여 명에게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교과 내용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AI 맞춤형 학습과 ‘빛나라! 오늘해!’ 플래너를 활용해 교과보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을 높여 나간다. 학습코칭 실천단은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교사를 지원한다. 학습코칭 현장 연구, 사례 나눔 등을 통해 학력신장 시스템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난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3분의 2가량 감소했다”면서 “올해는 AI 기반 코스웨어, 학습플래너, 교과보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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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지급액 번복 반대 입장 표명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는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된 사립유치원 만5세 무상교육비 지급액 번복 결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부터 사립유치원 만5세 유아 1인당 월 16만 5천원의 무상교육비를 지원해 왔다. 이는 표준유아교육비 55만 7천원에서 정부 유아학비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학부모 부담금을 0원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제3차 유아교육발전기본계획을 통해 만5세 유아학비를 28만원에서 33만원으로 인상함에 따라, 전북유아교육회의는 지난 1월 사립유치원 지원금을 11만 5천원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재석 위원장은 "교육부의 유아학비 인상은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전북은 이미 학부모 부담금이 0원인 상황"이라며 "추가 지원금을 사립유치원에 이중으로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 지원금 인상분만큼 절약된 도 예산을 다른 교육사업에 투입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애초 전북유아교육회의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사립유치원연합회는 추가 지원금 삭감에 반발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사노조는 이에 대해 "일부 사립유치원의 이익만을 대변하려 한다"며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지원금 인하가 마땅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교육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교사노조는 "아이들을 위한 예산이 특정 집단의 특혜로 변질되어선 안 된다"며 "교육의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예결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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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전주서곡중, '교권회복 등굣길 캠페인' 실시] 1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와1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와 전주서곡중학교(서곡중)는 학생, 학부모, 교사 자치회와 협력하여 '교권회복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서곡중 교권회복 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최근 잦은 아동학대 신고와 불법적인 녹음 등으로 인해 저하된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육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권회복 다짐 챌린지와 선언식을 진행하면서, 교권회복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교권회복을 통해 보다 행복한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는 공감대를 조성했다.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은 "선의의 교육활동마저 악의적으로 호도하여 아동학대로 신고하거나 부당한 민원을 제기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선생님들의 교육 의욕이 크게 저하된 상황"이라며 "문제 학생들을 통제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 선량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는 현실이 교사 존중 인식 개선을 통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서곡중 이원형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랑과 존중이 공존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권회복 주간 활동의 하나로, 학생, 학부모, 교사 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되었다."며 "존경받는 스승과 사랑받는 제자가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전북교총 측은 향후에도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교권회복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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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행동중재로 행복한 학교 만든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일반 학교 내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지원을 위해 10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장애학생 행동 중재 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행동중재란 문제행동으로 표현되는 아동의 부적응적 행동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방법이다. 학교 관리자부터 행동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통해 행동 중재 지원 능력을 향상하고, 지원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실 속 행동 중재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원)장, 교(원)감 등 관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혁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 행동중재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의 부적응적 행동에 대한 생활지도 및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내실있는 행동중재 지원으로 학생의 학습권 보호 및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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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관심학교 전북교육 변화 이끈다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IB 관심학교를 추가 공모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미래학교 유형 중 하나인 IB 관심학교 추가 공모를 위해 10일 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희망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IB 관심학교는 IB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철학 공유와 IB 관련 기초연수를 이수하는 단계로 학교장과 교사들이 IB 프로그램을 공부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단계이다. IB 관심학교 추가 공모는 IB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IB 학교를 희망하는 학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초·중·고 10개교가 IB 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IB 관심학교로 선정되면 △IB철학 공유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한 IB 교사 연수 △IB 관심학교→후보학교 →인증학교 단계별 운영 등 크게 3가지 과제를 수행한다. IB 관심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5.13(월) ~ 5.28(화)까지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해 미래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IB 프로그램 도입으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통해 전북교육의 글로벌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면서 “단위 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